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서울】농협식품이 국산 쌀을 사용한 신제품 ‘농협 구수한 옛날 누룽지’ 2종(450g, 1kg)을 출시했다.
경남 함양농협 쌀을 사용한 신제품은 200℃ 이상 고온에서 가마솥에 직접 구워내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옛날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별도 첨가물 없이 100% 우리쌀을 사용해 속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월 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식품 이방현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국산 쌀의 구수한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쌀을 활용한 전통 식품과 대용식 등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