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서울】이천시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제23회이천쌀문화축제’를 앞두고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쌀을 자랑하는 사전 홍보 행사를 전개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가 진행한 오늘 행사에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과 김일중, 허원 도의원과 시의원, 김현수 농협이천시지부장과 권혁준 이천시 대표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서울시 관계자 및 재경 이천향우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여했다.
오늘 홍보 행사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이천쌀의 우수성과 이천시의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이천거북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퍼포먼스로 서울 시민과 청계천 관광객들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