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 4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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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구리】구리시는 지난 26일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올해 2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이어져 왔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원순환해설사들은 지난 4월 공동주택 분리배출 지원 계도 홍보에 대한 자원봉사를 통해 공동주택 분리배출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구리시는 연말에 진행할 계획인 자원순환해설사 5기 양성과정까지 총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 수료생들과 함께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자원순환 관련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는 연중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과 학생·시민들이 자원 선순환에 대해 즐겁게 체험하고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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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7 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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