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주배경 청소년 ‘IT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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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수원】수원시가 지난 13일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아이티(IT)를 만나다_아자아자 아잇팅’을 진행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이용하는 14세 이상 이주배경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국립과천과학관 내 미래상상SF관, 첨단기술관, 과학탐구관 등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기술과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했다. 서울랜드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주제로 한 진로미래콘서트를 관람하고, 과학적 원리가 숨겨진 놀이기구 등을 체험했다.

 

진로캠프 참여 청소년 기념촬영.

수원시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정보통신 기술을 체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진로캠프에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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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5 15: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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