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양평FC(구단주 전진선·이사장 이태영·단장 최종열)가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홈경기 4연전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양평FC의 4연속 홈경기는 9월 15일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부산교통공사, 29일 포천시민구단과의 경기가 각각 오후 6시에 열린다. 10월 6일 대구FC와의 경기는 오후 4시로 예정돼 있다. 

올해 2월 16일 진행된 양평FC 축구단 ‘2024 K-3리그’ 출정식.

이번 가을맞이 홈경기 4연전은 양평군민 응원단과 더불어 15일 양동면, 22일 용문면, 29일 지평면, 10월 06일 개군면 주민들이 함께 응원전에 나선다.

양평FC는 홈경기 4연전 동안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5년 시즌을 맞아 신규 앰블럼 공개 모집도 진행한다. 신규 앰블럼 공모 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25일 오후 6시까지다. 수상자는 9월 27일 발표 예정이다.

양평FC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양평FC의 홈경기를 통해 하나된 양평을 응원하고 즐기며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며 “신규 앰블럼 공개 모집에 팬들의 참여와 창의력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FC 공식 웹사이트(https://fcyangpyeong.modoo.at/)와 양평군청 자유게시판, 구단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