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S반월열병합발전·수도권대기환경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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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11일 ㈜GS반월열병합발전(경기도 안산시 소재)과 GS반월열병합발전 대회의실에서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굴뚝 시료채취 환경개선 자발적협약 기념촬영.(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 채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모두 34개 사업장에서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GS반월열병합발전은 관련 시설에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오염도 측정 전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협약을 주관한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각 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김경미 기획과장(왼쪽)이 11일 ㈜GS반월열병합발전 대회의실에서 굴뚝 시료채취 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김경미 기획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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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1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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