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공식 캐릭터 ‘하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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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인천】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에어코리아의 공식 캐릭터 ‘하랑이’를 6일 새롭게 공개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UN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새롭게 탄생한 ‘하랑이’는 푸른 하늘의 날에 태어나 하늘을 날면서 대기오염을 감지하고, 미세먼지를 날려 보내 푸른 하늘을 지켜낸다는 의미을 담고 있는 캐릭터다.

 

우리나라 대기질을 측정하고 대기환경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국민에게 대기질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에어코리아의 핵심 가치를 담아냈다.

 

공단은 ‘하랑이’를 활용해 ▲오늘의 대기질 정보 제공 ▲정책 캠페인 ▲홍보물 제작 등 복잡한 대기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파할 계획이다.

 

공단은 캐릭터 개편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캐릭터의 생일과 이름을 맞추고, 캐릭터를 향한 응원과 푸른 하늘을 지키는 다짐 메시지를 보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공단 대학생 기자단의 ‘푸른 하늘의 날’ 숏폼 제작·공유, 공단 SNS, 에어코리아 누리집·앱에 카드뉴스 게재와 포스터, 현수막 청사 게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한 캐릭터 공개와 각종 홍보를 통해 국민이 청정 대기질의 소중함에 관심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에어코리아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대기 정보 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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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5 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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