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양평공사는 지난 29일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서 완성된 인형을 양평군 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양평공사 직원 9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코끼리 모양 등 14개의 인형을 직접 만들어 완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평공사 직원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활용해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말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