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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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2024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7월 29일~30일 해양폐기물 전복 껍데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개 부채 제작 후 강강주울래4(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제작된 업사이클링 부채 30개는 30일 베트남친구들(대표 남궁성) 기관에 전달했다.

 

31일은 ‘그린웨일’ 온라인 나무 심기 및 강강주울래4 활동을 진행했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탄소 흡수원을 만들기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가 협력해 만든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이다. 온라인에서 나무를 키워 분양하면 실제로 산림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심어주는 활동이다.

 


강강주울래4(플로깅) 활동은 단순 플로깅 활동이 아닌 ‘eco1365’를 활용한 데이터 플로깅으로 쓰레기 수거 위치와 종류, 양을 데이터로 기록해 정부의 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데이터로 활용한다.

 

데이터 플로깅은 8월 16일까지 어디서든 탄소중립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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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31 1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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