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륜민 수도권대기청장, 구월동 대기환경측정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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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인천】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박륜민 청장은 15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구월동 종합대기측정소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15일 구월 종합대기측정소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주요 점검 내용은 ▲측정소 호우 피해 발생 여부 ▲측정소 운영관리 상태 ▲소화기 비치·정상 작동 여부 ▲측정소 주변 배수로 적정 기능 유지 여부 등이다.

 

구월동 종합대기측정소는 특별시 및 광역시 등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 대기오염도의 연도별 변화추이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된 종합측정소다. 광화학·유해대기 및 일반대기물질(PM2.5, PM10, NOx, SO2, O3, 산성강하물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구월동 측정소를 포함 30개의 대기환경측정소를 호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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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5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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