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집중호우 피해 축산농가 점검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익산】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과 전북지역의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10일 전북 익산의 침수피해 축산농가를 찾은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앞쪽 오른쪽)가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축사 퇴비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부여축협과 익산군산축협 조합원 한우 농가를 방문한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농협은 피해 축산 농가 지원과 신속한 복구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익산의 침수 피해 축사를 둘러보고 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 농가의 피해상황을 파악해 ▲톱밥 ▲컨테이너 ▲생균제 등 축산 기자재 지원과 함께, ▲수의진료 ▲시설점검 ▲피해복구 일손 돕기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7-11 15:02: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