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환경부 2030 자문단’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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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산】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9일, 환경부 2030 자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9일 청사에서 ‘환경부 2030 자문단원’들에게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부 2030 자문단’은 대학생,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대부터 30대까지의 청년세대로 구성됐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새로운 환경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 올해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자문단원의견을 청취했다. 사업장 관리에 활용되는 첨단감시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박륜민 청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환경부 2030 자문단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환경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2030 자문단이 보다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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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9 1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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