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홍수취약지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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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평택】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의 홍수취약지구(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912-1 일원)를 현장 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9일 평택시 홍수취약지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오늘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변의 수위 상승에 대한 하천공사 현장의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 관리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구 한강청장이 하천공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비태세를 통한 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9일과 10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해 수도권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하천 시설물의 관리와 홍수 피해 예방에 빈틈 없이 대응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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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9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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