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내 기능성식품개발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식문화 도시소비자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전통식문화 도시소비자 체험교실'은 식생활 개선 및 우리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도시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체험교실에서는 농기술센터 내 자체강사를 이용해 인삼약과, 호두강정, 인삼떡케익 이론교육과 만들기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향토음식연구회 주관으로 어머니와 자녀 50명이 함께하는 꽃절편, 복숭아저장음식 향토음식 체험장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