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환경기초시설 온실가스 감축 교육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광주】경기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순암홀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 관리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관내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대상 환경기초시설(정수장·하수처리장·분뇨처리장·폐기물선별장 등) 26개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제도의 이해,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및 시설에서의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상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로 광주시는 2021년도 지정돼 2022년부터 이행 중이다.

 

도시의 발전과 인구의 증가로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이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관련 직무능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4 10:52: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