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군산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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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군산】코엑스 아쿠아리움 임직원 15명은 28일 군산 신치항과 야미도 구간 새만금 방조제에서 진행된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정화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해양쓰레기 문제 인식 제고를 위해 군산시, 전라북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수협, 해양환경공단, 지역 내 어업인 단체 등 15개 기관·단체 약 250명과 함께 오늘 정화 행사를 추진했다. 정화 활동 참여자들은 구역을 나눠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2023년부터 군산시와 함께 해양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본사 멀린엔터테인먼트에서 추구하고 있는 ‘씨라이프 트러스트(SEA LIFE Trust)’를 통해 꾸준한 해양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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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8 1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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