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주)·수도권대기환경청, 자발적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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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주)·수도권대기환경청, 자발적협약 체결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협력  
  • 기사등록 2024-05-02 14: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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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이 2일 굴뚝 시료채취 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륜민 청장(앞줄 가운데) 등이 2일 자발적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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