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점검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서울】한강유역환경청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 1일~2024년 3월 31일) 미세먼지 배출시설 선제적 관리를 위해 수도권 내 폐기물처리시설 집중점검에 나섰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강남자원회수시설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관리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이와 관련,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시설규모 900톤/일)을 운영중인 강남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미세먼지 배출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 상황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조치사항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확인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앞쪽)이 강남자원회수시설 관계자에게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은 강남자원회수시설 관계자에게 “소각시설 운영 시 미세먼지 적정 관리 등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2-12 15:50: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