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 서산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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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산】농협 상호금융은 4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충남 서산 관내 3개 농가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에 나섰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 번 째), 성일종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일곱 번 째),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늘 봉사활동은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성일종 국회의원, 이규선 서산시사회복지협의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열악한 실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농협에서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세번 째)가 농업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추운 날씨에도 우리 농업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지역·서민 대표금융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소외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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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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