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가평】육군 제66보병사단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적 도발시 임무수행능력 숙달을 위한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도로 상에 군 차량과 병력들이 이동하며 대항군과 검문소를 운용할 예정이다. 사단은 훈련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해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훈련 관련 문의(031-582-4140)를 받아 애로사항은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
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훈련 성과 달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