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앞바다서 10대 소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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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의신면 소삼도 앞 30미터 해상에서 10대 소년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장모(17, 진도군 의신면 초평리)군이 오늘 오후 4시 25분경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와 소삼도 사이를 건너다 바닷물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


사고 당시 장군과 함께 바다를 건너던 최(17)군은 근처를 지나던 선외기 어선에 구조됐다.


완도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정 2척과 민간자율구조선 2척, 목포해경 헬기를 급파해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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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7-31 2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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