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실태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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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내달 1일부터 열흘간 공공 및 민간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감량대상 사업장(1일 100㎏이상 발생) 67개 사업장에 대해 도, 시·군,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북도에서는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이 미비한 처리시설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생산되는 제품도 검사 등 관리를 강화해 제품의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진관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음식물처리시설 및 감량대상 사업장의 처리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의 개선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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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7-31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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