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폐타이어 모두 수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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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120자원봉사회(회장 배수일)는 27일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방치돼있는 폐타이어를 말끔히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폐타이어는 120민원기동대가 수거한 404개와 읍ㆍ면ㆍ동에서 수거한 160개 등 모두 564개다.


모두 주택지와 공한지, 이면도로변과 하천, 공장지대와 차량정비업소 부근에 무분별하게 투기돼 있었으며 화물트럭 5대를 동원해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수거한 폐타이어 전량을 폐기물처리전문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운송해가도록 조치했다"면서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수거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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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7-28 1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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