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오송 지하차도 사고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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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청주】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19일 오후 금강홍수통제소,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미호강교 임시제방 공사현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


방문규 실장의 오늘 방문은 지난 15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의 원인 규명과 관련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고 당시의 안전조치 상황 등을 확인,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방 실장은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최근 중서부지방의 집중호우에 따른 금강권역의 홍수 대처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오송 궁평2지하차도와미호강교 임시제방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그간의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의 원인규명을 위한 감찰을 지난 17일 착수한 바 있다. 조속한 시일 내 조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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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9 2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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