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하남】농협 하남시지부는 11일 하남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소속인 하남시지부·서부·하남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영농봉사단과 하남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20여 명의 영농봉사단은 창우동, 산곡동 일대의 영농폐자재 중 폐농약병 등을 주로 수거해 농가 환경정화에 기여했다.
농협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농촌환경 보전과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