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8일 치러진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이경구 후보는 573표를 얻어 372표의 기호 2번 나길석 후보(63, 전 개군농협 비상임이사)를 201표 차이로 눌렀다. 기호 3번 이현수 후보(65, 현 개군농협 조합장)는 371표를 받았다.
이경구 당선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개군면장과 개군면체육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