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산림조합 조합장에 신대용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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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양평군산림조합 조합장에 기호 2번 신대용 후보(59, 사진)가 당선됐다. 당선자 임기는 오는 3월 21일부터 2027년 3월 20일까지 4년이다.


8일 치러진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신대용 후보(현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경기도지회장)가 668표를 얻어 598표를 득표한 홍순용 현 조합장(61)을 70표 차이로 누르고, 이겼다. 재확인 대상은 24표다.(8일 오후 7시 35분 기준)


신대용 양평군산림조합 조합장 당선자는 “성원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양평군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소 친환경 농업·임업을 강조해 온 신대용 당선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나와 경원전문대 환경과학과를 졸업했다.


양평군 산림조합원은 2249명이고, 129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7.4%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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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8 2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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