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범농협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물품 지원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하남】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와 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등 하남시 범농협은 지난 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수거된 물품은 주로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이며, 총 18박스를 용도별로 구분해 현지발송을 위한 물류창고로 배송하였다.


김응경 시지부장은 “관내농협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물품이 현지에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자신의 일처럼 마음을 쓴 관내 임직원들께 감사드리고, 그 정성이 현지에 전달돼 조기에 피해극복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06 11:08: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