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홍보 강화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안성】안성시 생활폐기물은 보개면에 소재하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서 소각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분리배출을 하지 않은 생활쓰레기로 인해 반입 정지 및 수거거부 상황으로 인해 아파트와 시가지 지역에 쓰레기 미수거로 인한 쓰레기 적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적치 예방 및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성시 공동주택 관리소장·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소각장 생활쓰레기 반입 중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안성시는 안성시의회 및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와 협력해 빠른 시일 내 소각장에서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에게는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지속 실시해 쓰레기 혼입 배출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안성시시 자원순환과장은 “소각장 쓰레기 반입 중지 상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 상가 등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에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2-22 17:10: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