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국민의힘 후보,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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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양평군의회 전진선(62, 사진) 의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9일 당원투표 50%, 일반여론조사 50%로 진행된 이같은 내용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6.1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현직인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의장이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전진선 의장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양평군민, 당원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깨가 많이 무거워진 느낌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장은 출생지인 양평군 지평면에서 초·중학교를 나왔다. 인하사대 부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6년 경찰간부 후보로 경찰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충북 영동경찰서장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양평경찰서장, 여주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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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9 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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