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춘궁동, ‘쓰돈쓰담’ 시작…투명페트병 등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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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하남】하남시 춘궁동환경정화운동추진회(회장 강신숙)는 26일 춘궁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시민주도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2022년 춘궁동 쓰돈쓰담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집품목은 투명페트병·캔류·종이류·의류, 폐건전지·아이스팩 6종으로, 수량 또는 무게에 따라 종량제 봉투 및 음식물 쓰레기 칩으로 교환해 준다.


올 들어 처음 실시한 ‘춘궁동 쓰돈쓰담사업’에는 유관단체 회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약 200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재활용 수거업체에 매각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춘궁동 쓰돈쓰담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운영 예정이다.



한편, 춘궁동환경정화운동추진회는 춘궁동 환경정화를 위해 구성된 마을공동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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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7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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