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직원들, 설 명절 앞두고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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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부산】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26일에 부산시 동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와 기장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우리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눴다고 밝혔다.



▲직원이 나르는 연탄을 쌓아주는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우측).


수과원 우동식 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부산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16가구를 방문해 연탄 2천장을 직접 전달했다.




수과원 관내에 있는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처럼 비대면으로 사과, 배 등 과일을 전달했다.


본원 3개 부서와 전국에 있는 7개 소속기관 역시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관을 찾아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작은 사랑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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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6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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