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발생 없는 공사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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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공사장에서 방생되는 환경공해를 최대한 억제코자 모범공사장 2곳을 선정, 공해발생 억제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관내의 비산먼지 사업장중 먼지 발생 억제시설이 우수하고 환경정비가 잘된 공사장 모범공사장 선정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있다.


모범공사장 선정은 이달 15일 경 발표될 예정으로 선정은 공사기간이 3년이상, 공사진도가 15%이상인 특별관리 공사장 42개소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 설치 운영 및 현장관리상태, 환경 정비상태가 우수한 공사장 2곳이다.


선정된 모범공사장 2곳은 오는 20일부터 타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 비산먼지 발생 저감 공법 교육, 방진벽(막)설치 방법, 세륜 세차방법 등 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교육장 등으로 활용케 된다.


한편 구는 여름철 도로의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간선도로 물청소와 병행해 소형 물청소차량 3대를 도입, 골목길 미세먼지까지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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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6-13 1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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