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하남】하남디지털캠프가 코로나19로 시작된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화상(영상)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하남디지털캠프의 화상회의실은 하남벤처센터 지하 1층에 구축돼 있다. 고품질 사운드 마이크와 스피커폰, 광학 20배 줌 화상회의용 카메라, 75인치 TV, 65인치 전자칠판, 제어용 PC까지 구비하고 있는 첨단 화상회의실이다. 최대 15명까지 착석해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하남디지털캠프 화상회의실은 누구나 신청서 작성 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디지털캠프홈페이지(www.digicamp.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94-15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남디지털캠프 화상회의실은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주관한 ‘2020 하남시 동남아 화상상담’에서 52건, 256만 달러 상담을 진행해 51건, 124만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롤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