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추진실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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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조명래 환경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제4차 그린뉴딜 전략대화’를 열어 3분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조명래 장관은 “그린뉴딜 발표 100일을 맞은 만큼 이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야 하는 시기”라면서 “국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미래차 보급, 녹색산업 육성,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등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그린뉴딜 추진에 있어 시민사회,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강화해 사업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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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6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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