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환경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공단 손주석(45) 관리이사가 최종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現이만의 이사장은 이달 4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신임 이사장이 곧바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손 이사장은 전주고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회의원 비서관과 노무현 대통령후보 조직기획실장,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행정팀장을 지냈다.
한편,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에는 이설룡 前환경부 이사관, LG환경연구원 이병욱 원장 등이 경합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