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메이필드호텔(대표 이종문)이 식목일을 맞아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튜율립 화분을 나눠준다.
식목일을 전후로 3일 동안 호텔 내에 많이 피는 튜울립을 고객들에게 나눠줘 식목일을 기념하고 동시에 호텔을 기억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메이필드호텔은 국내를 대표하는 조경업체 가운데 하나인 정림조경의 자회사로 정림조경에서 40년간 수목을 가꿔온 3만2천평의 녹지에 지어졌다.
작약, 금계국, 금낭화, 하늘 매발톱 등의 자생수목을 비롯해 벗꽃, 튤립, 히야신스, 수선화 등이 4∼5월에 호텔 정원 곳곳에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