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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 2023-04-25 16:51
【에코저널=가평】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앞서 가평군은 2018·2019년 대회 유치 실패 이후, 2전 3기로 재도전한 뒤 마침내 결실을 거두면서 축제 분위기다.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가평군 선수단이 입장하는 모습.

25일 가평군에 따르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준비된 가평’이라는 이미지와 꺾이지 않는 군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경기도로부터 역대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년 경기도 체육대회 및 2026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서는 2025년 4~5월 중 체육대회와 2026년 9~10월 중 생활체육대축전이 연이어 열리게 됐다. 3~4일 대회기간에는 31개 시·군 2만여 명이 참여해 20여개 넘는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는 등 가평군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가 열리게 된다.

가평군은 본 대회 유치에 공을 들였다. 민선8기 공약으로 힐링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서태원 가평군수는 그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충분히 치를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나 언제든지 대회를 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해왔다.

서 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가평군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와 함께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일찌감치 출범하고, 부서간 협업을 이뤄 왔다.

▲서태원 가평군수(좌측에서 두 번째)가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운데)에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를 지지하는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금년 1월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예방해 시설, 환경, 교통, 열정 등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가 준비돼 있다며 개최 필요성을 적극 전달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오늘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여기에 유명체육인과 기관단체의 유치결의 릴레이 행사와 더불어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유치지지 서명운동 등은 1400만 경기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실어주었다.

▲현장실사단에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지지 서명부 전달.

가평군은 역대 대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하고 체육기반시설 및 각종 인프라 구축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민 모두가 함께 한 도전이었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했다”며 “최고·최상의 대회와 힐링·행복을 선물해 가평군이 경기도 균형발전과 더 큰 변화의 중심이 되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로 30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해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에서 개최지를 결정하고 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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