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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재산신고 1위는 오혜자 의원…13억1천만원 2023-03-30 15:15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의회 의원 중 가장 많은 금액의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13억1686만1천원의 오혜자 의원(59, 국민의힘 비례대표)으로 확인됐다.

오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부모 또는 배우자와 자녀 등을 포함해 재산을 공개한 것과 달리 본인의 재산만 공개했음에도 가장 많은 금액을 신고했다. 오 의원 부친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인사혁신처 공직윤리시스템에 공개된 오 의원 신고재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인 소유 토지가 강하면 성덕리와 전수리에 있는 각각 1건씩의 전(田)과 용문면 다문리 소재 대지 1건 등 3건이다.

오 의원 소유 건물은 양평해모로아파트(양평읍 양근리), 한라비발디 2단지 아파트 분양권(양평읍 양근리), 128.70㎡ 면적의 건물(용문면 다문리,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오 의원 명의로 된 예금은 4억9655만원이고, 2억6972만6천원의 금융채무가 있다. 갖고 있는 상장주식은 HK이노엔 2주, SK이노베이션 26주, 롯데렌탈 6주, 바이젠셀 2주, 삼성전자 124주, 씨앤씨인터내셔널 1주, 에브리봇 6주(3주 증가), 에스디바이오센서 3주, 큐라클 1주, 크래프톤 11주 등이다. 1318만1천원으로 신고됐다.

오 의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여현정 의원(48,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의 신고금액은 11억4447만4천원이다. 여 의원 본인 소유는 없고, 배우자와 부모 명의로 된 양평군·홍천군 소재 답, 대지, 도로, 임야 등 13건의 토지를 신고했다.

신고된 건물은 용문면 망능리에 소재한 배우자와 부친 명의로 된 단독주택 각각 1건과 부친 소유의 아파트 전세 임차권(서울 노원구 월계동 현대아파트) 1건 등이다.

신고된 예금은 모두 1억6203만6천원이다. 이중 여 의원 이름으로 된 예금은 753만2천원이고, 배우자 명의는 7287만4천원이다. 부친 4273만1천원, 모친 3443만4천원이다. 장남 175만1천원, 장녀 271만4천원이다. 여 의원 본인 채무는 없고, 부모님 채무액만 1억400만원이다.

3위인 최영보 의원(42, 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신고한 재산은 10억3710만2천원이다.

최 의원은 본인 소유 1건(답, 옥천면 옥천리)과 부친 소유(답·대지·전, 옥천면 옥천리) 5건 등 모두 6건의 토지를 신고했다.

예금은 최 의원 명의 421만5천원을 비롯해 배우자, 부친, 모친, 장남 예금을 합해 2억3042만7천원이다. 금융채무액은 최 의원 이름으로 된 1400만원을 비롯해 배우자와 부친 채무액을 합하면 2억5250만원이다.

이밖에 윤순옥 의장(55, 국민의 힘, 가선거구)은 6억5535만6천원, 지민희 의원(40, 국민의 힘, 나선거구) 3억269만5천원, 송진욱 의원(46, 국민의 힘, 나선거구) 2억4025만8천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

유일하게 황선호 부의장(38, 국민의 힘, 가선거구)만 1188만원의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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