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 반려해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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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부안】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기념해 반려해변에 참여중인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지난 4일 고사포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국가 녹색성장 이행 및 국립공원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국민 대상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운영한다. 

 

‘풍력발전 원리를 이용한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활동·환경교육.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100kg을 수거했다. 풍력발전 원리를 이용한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활동 등 맞춤형 탄소중립 인식개선 환경교육을 시행하며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해양쓰레기 저감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반려해변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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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5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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