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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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성】안성시는 이달 12일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사무소를 비롯한 지정 장소(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배너 또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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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5 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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