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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연말연시 봉사활동 눈길 2005-12-26 14:23

이웃과 함께하는 풀무원의 다양한 연말연시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풀무원 자선 바자회 행사'를 내년 1월4일 수서동 본사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기아대책에 기부해 저소득층 어린이 난방비로 지원되며 풀무원은 물품 판매액과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 기부해 기아대책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바자회장에서는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 보내기, 자선 경매, 사랑의 슛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풀무원 직원과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어린이 돕기 성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해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자발적인 재활용 운동 참여로 절약정신을 키우기 위한 계기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풀무원은 지난 14·15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 장애영아원과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의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 14일 장애영아들을 방문해 영양이 풍부한 두부해물죽과 두부버거스테이크, 생수프 등을 아이들에게 제공했으며, 혼자 음식을 먹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먹여주며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에는 부천 범박동을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 800여 명의 식사를 준비하고, 주민들이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봉사를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는 직접 도시락을 들고 찾아가 어려운 사정을 위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에는 전국 매장에서 생가득생라면 2개가 팔릴 때마다 1개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당일 총 생라면 판매량의 1/2를 폭설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하는 자선 활동을 펼쳤다.

매서운 추위 속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서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을 통해 최근 발생한 호남지역 폭설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풀무원의 이지영 사회공헌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봉사활동은 풀무원 직원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와 같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미덕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의 외식계열인 ECMD도 지난 23일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하상바오로집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300명 가량의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봉기 기자 kbg@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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