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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사랑김장배추' 나누기 2005-12-05 19:31
포항지역 복지시설에 3천 포기 전달

포스코는 5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포항지역 10개 사회복지 시설에 김장용 배추 3천 포기를 전달했다.

오늘 행사는 4.5톤과 2.5톤 트럭 2대 분량의 배추 3천포기를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포항YMCA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포항YWCA, 아가페 사랑의 집, 엠마누엘 교회, 우리집, 사랑의 공동체, 사랑의 집, 루르드의 집에 직접 전달했다.

정애원 이동환 국장(31)은 "전달받은 배추로 내일쯤 김장을 할 예정""이라며 "학산복지관의 독거어르신, 주변의 장애인세대와 정애원 식구들까지 이번 겨울 날 김장 걱정은 잊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2월에도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결손가정 등에 다시용 멸치 150포대를 전달한 바 있다.

왼쪽은 정애원 이동환 국장, 오른쪽은 한재기 지역협력팀 리더


김봉기 기자 kbg@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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