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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나눔봉사단의 '海맑은 사랑' 2008-04-17 10:59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 직원가족으로 결성된 나눔봉사단은 16일 오전 10시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 석병리 하늘마음 양로원을 찾아 바다와 같은 맑고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날 나눔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과 함께 양로원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어르신들을 자신들이 부모처럼 정성을 다해 섬기는 활동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상현(39, P-65정 김성국 경사 부인)씨는 "나누면 기쁨이 두 배라는 걸 봉사활동을 통해 느끼고 있다"며 "나눔봉사단의 활동이 포항해양경찰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나누고 조금 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그런 풍요로운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송나택 포항해경 서장은 나눔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격려하고자 나눔봉사단원과의 오찬을 갖고, "밤낮 해상경비에 눈코 뜰 새 없는 해양경찰 남편 뒷바라지도 힘들 텐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과 같이 돌보는 나눔봉사단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해경 나눔봉사단은 지난 2004년 경찰관 및 직원가족들로 결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복지시설,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포항시 자원봉사 대축제 활동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고진용 기자 kgy@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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