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2일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신안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무인 항공방제 2020-08-04 16:51

【에코저널=신안】신안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에 맞춰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방제를 두 차례 실시했다.

신안군은 2017년 10월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인됨에 따라 압해도 전체 2451㏊에 대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매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재선충병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솔수염하늘소 발생경보를 지난 5월 18일에 발령하고, 매개충 활동 시기 6∼8월까지 항공 방제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에 맞춰 신안군은 7월 15∼17일까지 압해도 신장리, 가란리, 복룡리 일대 100㏊에 대해 1차 항공 방제를 완료했다. 이번에 15일 간격으로 2차 항공 방제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제는 저독성 약제인 아세타미프리드 액제를 물에 희석해 무인항공기로 해송림 수관 상단 3∼5m 높이에서 살포해 바람에 의한 약제 날림을 최소화해 방제를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년간 우리 군에서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제에 대응한 결과 2017년 이후 2년 이상 발생하지 않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안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기사목록]  [프린트]  [메일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