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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조경아카데미·시민정원사 양성교육 2020-08-03 14:12
【에코저널=서울】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해 왔던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으로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기존 예정돼 있던 상·하반기 집합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전환 추진하고,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은 온라인 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시민들의 조경·정원문화의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정원도시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과정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원·조경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한다.

기존 계획돼 있던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 발생으로 하반기로 연기됨에 따라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이미 선정된 수강생 중심으로 상반기 교육을 8월 11부터 매주 화·목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하반기(2회차)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10월 6일부터 매주 화·목에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 또한 모집완료된 상반기(1회차) 기 신청자와 2회차(8.10. ~ 8.14 교육생모집)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28부터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온라인강의 및 현장실습교육을 병행 진행한다.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은 지난 5월 22일부터 삼육대학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습교육 위주로 운영 중에 있다.

수강접수는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8월 10일부터, ‘시민조경아카데미’는 8월 24일부터 시작하며, 주소지가 서울시민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신청가능하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정원도시리더’로 양성하는 첫 번째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조경아카데미 1차수 교육은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2차수 교육은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두 달간 매주 화·목요일에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조경학과 교수, 조경설계가, 식물전문가 등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조경 및 정원문화, 녹색환경 뿐 아니라 조경과 연관된 나무와 꽃(식물)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나무, 꽃, 정원에 관한 이야기를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또한, 온라인 강의를 벗어나 서울시 대표 공원, 녹지 현장 견학도 시행해 생생한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교육생이 전체 강의 일수 중 80%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모집인원은 인터넷 접수 선착순 200명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신청가능하다.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서울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는 교육과정으로 해마다 접수기간 종료 전 선착순 인원 마감 시 예약접수가 미리 종료될 수도 있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두 가지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우선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은 식물 및 정원에 대한 이론위주 교육으로 8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에서는 정원학개론, 동·서양 정원사, 도시생태와 정원, 정원설계 등 정원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식물의 이해와 정원식물의 번식, 정원 토양과 식물보호, 정원식물 식재, 실내정원 조성, 정원관리 등 정원사로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은 ‘서울시 시민정원사’ 인증을 위한 최종 단계인 실습위주 교육으로 5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삼육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육대학교에서는 정원조성, 정원시설 및 장비활용, 식물 재배관리(번식·삽목 등), 정원설계에 대한 지식 및 실기 습득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수강인원은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75명, 심화과정은 100명으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다. 등록조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민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 2차수 교육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개인부담금 25만원이다. 인터넷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했어도, 교육등록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가 아닌 경우, 교육선정이 취소된다.

서울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는 교육과정으로 해마다 접수기간 종료 전 선착순 인원 마감 시 예약접수가 미리 종료되기도 했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조경과 정원, 꽃과 나무를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이어지고 나아가 정원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민 녹색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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