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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만든 흑산도 ‘열두굽이길’ 설경 2020-12-18 10:05


【에코저널=신안】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어 보인다는 ‘흑산도(黑山島)’ 상라산 아래 펼쳐진 ‘열두굽이길’이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5일 오후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많은 눈이 내렸다. 16일 강설량은 10.9cm으로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흑산도에서 이례적인 설경이다.

최근 10년간 흑산도의 적설량 10cm이상의 기록은 2013년 1월 15.2cm이후 8년 만이다. 흰 눈과 대비적인 검은 일주도로가 마치 붓질 한 번에 힘 있게 그려낸 수묵화와 같이 아름답다.(사진제공 국립공원공단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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