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5일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관련기사 : 워터코리아 주요 참가업체⑴ ‘PPI평화’
관련기사 : 상하수도협회, 워터코리아서 우수기업제품 설명회
관련기사 : 국제물산업박람회 ‘워터코리아’ 부산 벡스코서 개막
워터코리아 주요 참가업체⑵ ㈜바램 2016-03-21 16:13
자가발전형 원격제어 밸브 ‘워터맨’

【에코저널=부산】2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6 WATER KOREA(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바램의 자가발전형 원격제어 밸브인 ‘워터맨(Waterman)’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워터맨’은 감압밸브의 제어배관에 ‘초소형 수력발전기’를 설치한 점이 돋보인다. 전자식 밸브 제어기기뿐만 아니라 유량계, 통신기기, 혹은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전열기에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방수 구조의 자가 발전형 원격제어밸브다.

㈜바램은 지난 2006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0여 년만에 발전기와 원격제어밸브가 연동이 가능한 자가발전형 원격제어밸브(워터맨)를 완성했다.

워터맨은 원격제어밸브의 개폐에 따라 기계적으로 발전기 회로가 개폐돼 원격제어밸브의 제어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발전 가능하다. 원격제어 밸브가 장기간 사용이 없어 발전이 되지 않더라도, 유체가 흐르면 자동 발전이 돼 원격제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또한 초기 투입비용이 낮으며,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침수에 완벽한 방수구조로 특수한 곳이 아니라도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워터맨’의 가장 큰 장점은 자가 발전기능. 자가 발전해 생산한 전기로 자체 컨트롤러를 구동해 외부 전원 없이 원격제어 기능을 구현하며 유량계, 계측기기, 통신기기 등 외부기기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비용도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기공사, 외부판넬 설치 등이 필요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바램의 자가 발전형 원격제어밸브(워터맨)는 주변기기에 전기를 공급하고 주변기기와 통신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자가 발전형 원격제어밸브는 완전 방수로 설계돼 있어 침수 시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장점이 있다.

㈜바램 조상현 대표이사는 “워터맨은 현재 한 건의 특허를 등록 완료하고, 추가로 한 건을 출원중에 있다. 이미 설치한 제어 밸브에도 간단하고 저렴하게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면서 “사물 인터넷(IoT)과 접목할 경우엔 더욱 쉽게 원격제어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어 향후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램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성과공유제를 진행하는 등 성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