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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영장재청구 내주 결정 2016-03-05 00:00
【에코저널=수원】 검찰의 이교범(64) 하남시장에 대한 영장 재청구 여부가 내주 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재소환,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3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 시장이 개발제한구역 내 가스충전소 인허가 관련 브로커인 부동산중개업자 신모(51)씨로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알리바이를 추궁했다.

이 시장은 검찰 조사에서 “돈 받은 기억이 없다”며 “검찰이 특정한 그 날 신씨를 만난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주 초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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