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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물사랑·물절약 캠페인’ 전개 2022-12-02 12:31
【에코저널=신안】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 흑산도에서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물사랑·물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흑산면은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상기온과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해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상 생활 속에서 낭비되는 물을 최소화하고자 흑산면이 주관하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흑산면 본도에는 현재 3개의 수원지가 시설돼 있으나, 시설량은 95만t이다. 저수량은 40%인 38만t에 미치는 실정이다. 일일 사용량은 1천여t가량이며, 1137가구 1755명에게 공급되고 있다.

강수량은 2020년 1360mm, 2021년 1059mm(전년 대비 77%) 2022년 11월 현재 763mm(전년 대비 72%)로 강수량이 2년 연속 전년도에 비해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흑산면은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가뭄 상황이 내년 장마철까지 지속이 된다면 제한급수도 검토해야 할 상황”이라며 “양변기에 페트병 넣기, 샤워 시간 줄이기, 양치 컵 사용하기, 절수용 샤워기 설치하기 등 물 소비 예방을 위한 주민 실천사항을 이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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